(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한빈 기자) 27일 오전 11시 20분경, 설 명절을 맞아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짐을 가지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용산역에서 설 연휴를 보내러 고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탈 ITX와 KTX 열차의 출발 시간과 열차번호, 타는 곳이 안내되어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7일 오전 10시 30분경, 설을 앞두고 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매표소와 고속버스 매표소에서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하는 버스 표를 예매하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시외버스 안내 표지판에 전라도, 경상도, 경기도, 충청도 방면 시외버스의 요금, 행선지, 소요시간, 승차홈이 안내되어 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27일 오전 10시 30분경, 동서울터미널 1층 시외버스 승차홈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든 귀성객들이 고향행 버스에 오르고 있다. 동서울터미널 강원도 방면 시외버스 안내 표지판에 요금, 행선지, 소요시간, 승차홈이 적혀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연수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렴하고 공정한 행정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시는 22일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을 위촉하며 행정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위촉식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감사관으로 위촉된 22명은 12개 전문 분야와 일반 분야를 포함해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용인시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를 감시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상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청렴도 상승의 원동력”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감사관들의 활동이 신뢰받는 시정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청렴시민감사관들은 대형 공사 감사, 공직자 청렴도 자문, 부패 유발 요인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용인특례시는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앞으로 시민 참여가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22명을 위촉하며 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촉식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감사관으로 임명된 22명은 안전관리, 환경, 시설, 사회복지, 교육, 세무 등 12개 전문 분야에서 선발된 12명과 일반 분야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용인시의 주요 사업 및 부패 취약 분야를 점검하고, 조사와 평가를 통해 시정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우리 시의 청렴도가 높아진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관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대형 공사장 감사를 비롯해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자문, 위법·부당한 행정의 시정 건의, 부패 요인 개선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책 제안, 자체 감사
22일 오전, 용인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용인특례시는 2025 시정발표에서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도 예산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긴축 예산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로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전망입니다. 용인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도 45호선 확장과 반도체 고속도로 연장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또한 장애인수영팀을 창단해 ‘반디비체육센터’ 완공 이후 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 시행의 '수요자 중심' 복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흥구와 수지구의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와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통한 대규모 토지 개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습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평택시가 최근 건축현장의 사망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건설 및 건축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관내 건축허가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단계별 대책을 마련했다. 사고 예방을 위한 첫 번째 단계에서는 ▲현장 관계자 전문 교육 ▲추락사고 고위험 현장 특별점검 ▲상주 감리 현장 근무 실태 점검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 유도 등을 실시한다. 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 현장의 승인 시점까지 매월 점검을 실시하며, 벌점이 부과된 시공자와 감리자는 2년 동안 중점 관리 대상에 지정된다. 도시주택국장은 브리핑에서 “건축공사장에서의 사망사고가 대폭 감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오늘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시가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위해 신산업생태계 구축과 슈퍼성장을 선언했다. 2025년을 ‘남양주 신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주 시장은 "남양주시 출범 30주년을 맞아 미래 100만 시민을 책임질 경제력을 갖춘 첨단산업 도시로 나아가겠다"며 5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다.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 허브도시 실현 남양주시는 GTX-B 사업을 2030년 개통 목표로 토지보상 절차를 시작하고, GTX 신규 노선(D, E, F, G)을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신도시 조성을 기반으로 버스 공영 차고지와 친환경 자동차 충전 인프라도 확대할 예정이다. 첨단산업 기반 강화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AI 클라우드, 팹리스 산업 등 유망 기업 유치에 집중하며,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는 기업 유치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30년까지의 기업유치 마스터플랜도 마련한다. 명품 도시로 도약 남양주시를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남양주시가 ‘정약용의 도시’로
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 기자 | 22일 오전 용인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홀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신년 언론브리핑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는 2025년 시정계획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다양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용인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복지 정책 강화, 교통 인프라 확장, 교육 환경 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증가했으나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긴축 예산으로 편성됐다. 국도비와 교육 재원을 확보하고, 보통교부세 지원을 통해 시의 주요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예산 효율화를 목표로 한 조치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중시하며, 212건의 공약 중 93%를 정상 추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등 초대형 성과를 이루어냈다. 이는 용인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삼성전자의 360조원 투자로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 산업
정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0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대책기간 10일 동안 모두 3482만 명이 귀성·귀경길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 당일인 29일에는 601만 명에 이르는 최대 인원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동 때 교통수단은 대부분 승용차(85.7%)를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1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귀성은 설 전날인 28일, 귀경은 설 다음 날인 30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우리 국민 20.2%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지난해 추석 이후 고속국도 4개 구간(219.5km), 일반국도 11개 구간(110.3km) 등 모두 15개 구간 329.8km와 2개 IC를 개통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경부선 양재~신탄진 버스전용차로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평시 대비 4시간 연장한다. 경부선 판교∼신갈 등 고속·일반국도 234개 구간(2112.7km)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갓길차로는 경부선 등 63개 구간(391.42km)을 운영한다. 고속국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