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복혜민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15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시정성과 및 미래비전 발표에 대한 신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행사를 통해 시민과 언론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소문만복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는 '소문이 복을 가져온다'는 뜻으로, 시민들의 행복과 번영을 기원하며 지난 한 해의 주요 성과와 미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주요 성과로는 세교3 공공택지지구 신규 공급과, GTX-C 노선의 오산 연장 확정, 지난해 말 착공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등 교통망 확충을 강조했다. 또, 첨단산업단지 조성이 진행되고 글로벌 기업 유치에 성공해 산업 및 경제 발전이 이루어졌으며,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시공사가 출범한 사례 등이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있어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철도 및 도로망을 확충하고, 복합문화공간 및 공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랜드마크형 축제와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확대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저소득층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시흥시가 14일 2025년 신년 언론 간담회를 열고, 민생 회복과 바이오 도시 조성, 시화호 사업, 철도망 구축 등 4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흥화폐 시루 10% 할인에 대한 기대감과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빠른 경기 회복을 위한 상반기 1조 1,300억 원 규모의 재정 집행도 예고했습니다. 또한, 시는 지난해 유치한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올해 본격적으로 조성하고,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착공하여 세계 1위 메가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시화호는 MICE 산업 중심지로 만들고, 해양레저 클러스터는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거북섬은 전국 최초 수상∙레저 스포츠특구로 지정되어 해양레저 사업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시는 신안산선, 경강선 등 철도망 구축과 월곶역세권과 대야역세권, 시흥광명 신도시 개발을 통해 균형발전을 추구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임 시장은 시흥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동행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시흥시가 14일 시청 글로벌센터1에서 2025년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민생 회복을 최우선으로 한 시흥시 2025년 4대 비전을 발표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 추진 임 시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민생 회복을 꼽았으며, 현재 이를 위해 5개 반으로 구성된 민생 안정 대책반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부터 시작한 시흥 화폐 시루 10% 특별할인으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산업진흥원 내 상권 활성화센터를 구축해 다양한 상권 지원 정책과 활성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중 시 전체 재정의 60%에 달하는 1조 1,300여억 원을 집행해 빠른 경기 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공공기관과 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할인 행사와 2만 8천여 개의 맞춤형 일자리, 시흥형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바이오 도시로의 도약 시는 지난해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를 유치하며 올해는 세계 1위 메가 바이오 클로스터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기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는 바이오 제약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13일 고양특례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획들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이동환 시장은 일자리 창출 계획을 강조했습니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일산 테크노밸리와 고양 방송 영상 밸리 조성을 통해 약 5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처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벤처기업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해 2030년까지 천 개의 벤처기업과 1만 2천 개의 일자리 창출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한 9만 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 계획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교통체계 구축 방안도 발표됐습니다. 대곡역과 킨텍스역을 연결하는 순환 대중교통 시스템을 강화하고, 친환경 환승주차장 조성, 스마트 교통망 구축, 심야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고양시가 보유한 최적의 스포츠 인프라와 지리적 강점을 바탕으로 일부 종목 개최를 준비하며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생활권을 함께 하는 네트워크 도시로서 협력해 메가시티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윤호정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 11일 충북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여느 때처럼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강조하며 요한계시록 전장의 성취 실상과 종교계의 화합을 역설했습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말씀대성회를 추가 개최하게 되는 등, 교계에서 일어나는 계시 말씀의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역대 최다 목회자 수인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던 요인으로 직접 참석한 목회자들의 생생한 후기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말씀대성회에도 참석한 바 있다는 김 모 목회자는 “항상 이곳에 오면 배울 점이 많고 목사로서 부끄럽다.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울림이 있어 감사하다”며 “말씀을 들으며 모든 목회자가 다시 배워야 하고 새로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의 2025년도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방 시장은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목표로 기후 민감성을 주요 정책 키워드로 삼았으며, 친환경 인프라 조성, 실천적인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서 성과를 올리고,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 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이어 2025년에도 친환경 인프라 조성으로 종합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목재종합교육센터 구축, 너른골 자연휴양림 시설 공사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천적인 친환경 정책으로 목현천 생태하천 복원과 남한산성면 신재생에너지 신규시설 설치를 비롯해 환경친화적인 2026년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운영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 시장은 "광주가 지속 가능한 그린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13일 고양특례시청 문예회관에서 ‘2025년 고양시 신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순환교통체계 완성, 서울올림픽 유치 협력 등 고양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계획들이 발표됐다. 이동환 시장은 첫 번째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고양시는 2030년까지 총 고용효과 30만 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우수 기업 유치, 첨단 특화 산업 육성, 벤처 기업 창업 지원, 고양시 상권 고용망과의 연계 확대까지 총 4가지 전략을 통해 일자리 수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그 중 첨단 산업과 관련해 “첨단 분야에서는 2026년에 준공하는 일산 테크노밸리, 고양 방송 영상 밸리를 통한 약 5만 2천개의 일자리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작년에 이어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추가 지정해 2030년까지 벤처 기업을 천 개까지 확대하고, 지구 내에 약 1만 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총 9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제자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수연 기자) 경기도 광주시의 방세환 시장이 13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목표로 한 2025년 비전을 발표했다. 2025년 정책 키워드로 ‘기후 민감성’을 제시하고, 친환경 인프라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환경정책 거버넌스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 정책을 공유했다. 2024년의 성과,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 지난해 광주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개최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이 행사는 5일간 5만여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광주시는 수원특례시와의 경합 끝에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하며, 체육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은 또 다른 주요 성과로 꼽혔다. 도시와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종합 교통 대책을 수립했으며, 17개 도로 사업을 준공하여 시민 생활의 편의를 개선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도비는 총 1,330억 원에 달했으며, 이 중 통합바이오가스화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1일 충북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성취 실상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그간과 마찬가지로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강조하며 요한계시록 전장의 성취 실상과 종교계의 화합을 역설했다. 이 총회장은 강연에서 “오늘날은 예언이 이뤄지는 때다. 즉 실체들이 나타나는 때이고, 성경은 (우리에게) 그 나타난 실체를 보고 믿으라고 하고 있다”면서 “예수님은 ‘행하면서 가르치라’고 하셨다. 함부로 정죄하지 말고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을 제대로 확인하고 깨닫자. 혹여라도 잘못 전하지 않도록 계시록 앞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목자가 되자”고 목회자들에게 당부했다.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해 목회자들의 요청이 쇄도해 말씀대성회를 추가 개최하게 되는 등, 교계에서 일어나는 계시 말씀의 열기를 몸소 느끼고 있다”며 “올해 또한 국내외 목회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말씀을 중심으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역대 최다 목회자 수인 700여 명이 참석해 종교계의 이목을 끌었다. 신천지예수교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지난 12월 2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에서 제4회 한중가요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국 및 중국 학생들이 참여하여 가요를 통해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신경숙 이사장과 정창무 평택국제중앙시장 상인회장이 주관했다.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손인오 교수의 테너 공연과 동우여고 댄스부 ‘센세이션’의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된 행사는 한중 우호 증진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신경숙 이사장, 임홍근 중앙회 회장, 심효광 중국 주한대사관 공사, 강숙자 전 국회의원, 김춘진 전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신경숙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 설립 이후 전국 12개 지회를 운영하며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 학생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임홍근 중앙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중국인은 한국 노래를, 한국인은 중국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며 “가요는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