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월 13일 대한노인회 주최 2025년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등, 전국 광역지원센터장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와 관련해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센터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인사말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 등과 관련된 회장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곧이어 방향, 추진계획 그리고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2월 13일 (사)대한노인회가 부영태평빌딩 6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전국 경로당광역지원센터 회의를 개최했다.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을 포함해 서울연합회, 부산연합회 등 전국 광역지원센터장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와 관련해 계획을 수립하고 전국 센터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사말에서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은 "더 많은 노인들이 대한 노인으로서 함께할 때 우리는 더 강한 조직력을 갖추고 노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뜻깊고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이중근 회장은 경로당 회원 영입 확대 등과 관련된 회장 공약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고 곧이어 방향, 추진계획 그리고 평가지표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시흥시 장현동에서 ‘2025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12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모여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동별 윷놀이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고, 우승은 물왕동 노인회, 준우승은 군자동 노인회가 기록했습니다. 시흥시 특산물인 연근을 활용한 '흑연근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짚풀공예 전시, 투호 던지기, 소원지 쓰기, 부럼과 먹거리 나누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후 ‘얼쑤놀자 공연단’이 액운을 막는 전통놀이인 단심줄 공연을 선보였고, 시립전통예술단의 풍물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또, 새해 덕담을 나눈 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 고사가 진행되어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달집태우기는 타오르는 불길을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기념사진을 찍거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행
(한국소통투데이=복혜민 기자)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한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가 12일 장현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모여 새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이 함께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화합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동별 윷놀이 대회는 참가자들의 열띤 응원 속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짚풀공예 전시와 시범을 통해 전통 공예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한 쪽에서는 시흥시 특산물인 연근을 이용한 흑연근떡볶이와 어묵, 김치전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며 추위를 피해 음식을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외에도 부럼과 먹거리 나누기, 달집 고사, 투호 던지기, 가훈 써주기, 복조리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남녀노소 모두가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소통투데이=최수원 기자) 지난 10일, 대전에 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인 A양(8)이 교사 B씨(40대·여)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1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브리핑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경 A양이 다니던 학원의 차량 기사는 A양이 오지 않자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가정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연락을 받은 교사들은 A양을 찾으러 다녔지만 발견하지 못했고, 이후 학부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후 5시경 A양의 학부모와 교직원, 경찰들이 모여 수색에 나섰고, 휴대폰 위치 추적 결과를 따라 학생의 할머니는 초등학교 시청각실로 향해 그곳에서 A양과 피의자인 40대 교사 B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발견된 A양은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오후 7시 끝내 숨을 거뒀습니다.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목 부위 수술을 마친 피의자는,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B씨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질병휴직 후 지난해 12월 돌연 조기 복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며, 12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한 결과 '다발성 예기 손상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통보했습니다. 해당 학교는 1
(한국소통투데이=유상화 기자)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여주 달맞이광장 연인교에서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렸다. 이번 축제는 전통적인 달맞이 문화 속에서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액운을 날려 보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에는 다채로운 전통놀이 체험과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트로트·국악·전자바이올린 공연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돋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는 오후 5시 30분, 월령기원제와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원을 적은 종이를 달집에 매달았고, 불길이 하늘 높이 타오르며 한 해의 액운을 태워 보냈다. 이어진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절정을 장식했다.
(한국소통투데이=복혜민 기자)대한노인회는 11일, 대한노인회 태평청사 6층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취업지원센터 중간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16개 연합회 및 직할지회의 취업지원센터장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리에는 이중근 중앙회 회장, 이영권 상임 부회장, 이병순 교육 부회장, 윤철구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중앙회장의 인사말, 2025년 취업지원사업 안내 및 실무 교육, 운영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노인회 회원을 600만 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노인 인구 1천만 시대에 접어든 만큼, 노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며, "취업지원센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지원센터의 '취업 알선형 사업'이 노인의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노후 안정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센터장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5년 취업지원 사업의 방향성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오전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이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2025년을 ‘관광 도약의 해’로 선언하며, 관광객 6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주에서 천천히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우선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주 관광 최초의 랜드마크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9월 1일 개통할 계획입니다. 출렁다리는 음악과 영상을 결합한 미디어 파사드와 밟으면 투명해지는 효과를 내는 유리 바닥으로 관광객의 흥미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전거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여주시는 ‘자전거 친화 관광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자전거 대회를 상·하반기에 개최하는 등 자전거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장 시설을 확충해 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나섭니다. 올해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8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며, 지역
(한국소통투데이=이종현기자) 이충우 여주시장은 11일 오전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정책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2025년을 ‘관광 도약의 해’로 선언하며, 관광객 6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9개 부서에서 총 18개 핵심 사업을 소개했으며, 이 중 6개가 관광 관련 정책으로 구성돼 여주시의 관광산업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슬로우 여주, 스테이 여주’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주에서 천천히 머물며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라 관광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여주를 편안하고 매력적인 여행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전거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주시는 ‘자전거 친화 관광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자전거 코스를 개발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자전거 대회를 상·하반기에 개최하는 등 자전거 여행 수요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크골프장 시설을 확충해 스포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올해 7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8월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
(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여주시는 11일 오전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정책 방향을 발표하는 신년 정책 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5년 관광 도약의 해’ 선포와 함께 관광 활성화 계획을 강조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시정 운영의 핵심 과제를 설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관련 정책을 공개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는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2025년을 관광 도약의 해로 삼고, 관광산업을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출렁다리 조성 등 핵심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여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역 관광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오는 9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다리는 음악과 미디어 파사드를 접목한 연출 효과와 투명 유리 바닥을 활용한 스릴 있는 체험 요소로 관광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시는 ▲일부 관광시설 입장료 한시적 무료 개방 ▲관광업체 대상 할인 쿠폰 지급 ▲여주 관광 브랜드 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