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오는 3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경기는 2022년 9월 대한민국과 코스타리카의 친선 경기 이후 2년 6개월 만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입니다. 현재 B조 1위(4승 2무, 승점 14점)를 달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오만전과 요르단전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조 1위를 유지하면 본선 조 추첨에서 유리한 포트를 배정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해 9월 오만과의 원정 경기에서 당시 손흥민 선수의 1골 2도움으로 대한민국은 3대 1 승리를 거두며 우위를 점한 바 있습니다. 고양시는 경기장 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중요한 경기가 고양에서 열려 뜻깊다”며 “대표팀의 승리를 고양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리시가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광복 80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6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독립 유공자 유가족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단체장들이 함께하며, 함천우 광복회 구리시지회장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외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한, 교통봉사대의 차량 지원으로 연로한 독립 유공자 유가족들에게 예우를 갖추었으며, 백경현 구리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구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행사 후,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독립유공자 유가족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서울 주요 도로 교통정보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마찬가지로 양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정체 시작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정체 중입니다. 일산 방향은 차량 간 추돌 사고 발생하면서 정체 심화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조금씩 몰리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안성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최근 ‘2025년 안성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과 ‘간부급 공무원 아동권리교육’을 연달아 열며, 아동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공무원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아동참여위원회 출범, 정책 참여 기회 제공지난 28일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열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에서 30명의 아동이 공식 위촉됐다.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도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아동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아이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주체적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앞으로 안성시 아동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권리 캠페인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이 끝난 뒤에는 아동권리교육이 이어졌다. 아동들은 정책 참여자로서의 역할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우며, 스스로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참여위원회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실제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무원 대상 아동권리교육 진행이어 4일에는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한국소통투데이=김연수 기자) 수도권에서는 출근길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번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래내 부근부터 반포IC 구간 꽉 막혀 있습니다. 이후로는 서초부터 잠원IC까지 다시 한번 정체가 이어집니다. 경부선 언양분기점부터 경주 부근 흐린 날씨 이어지며 오후 4시경 약한 비 소식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빗길 주의하며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100번 수도권제1순환선 판교방향 노오지분기점에서 계양IC까지 정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구간 출근길과 노면 보수 이동 작업으로 인한 1km 정체 맞물리면서 차량 길게 늘어선 모습입니다. 15번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쪽의 정체가 조금 더 증가하면서 광명역부터 금천까지 힘겹습니다. 목포 쪽으로는 안산분기점에서 순산터널 사이의 짧은 정체만 감안하면 되겠습니다. 또 목포방향 팔곡터널부근 1차로에서 사고가 발생해 처리 중입니다.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혼잡 구간에서는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주변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그럼 오늘도 안전 운전하시고요.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동작대교 남단입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면서 지나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방향 정체 중입니다. 하남 방향은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구리 방향 4차선 제외하고는 원활합니다. 일산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반포대로입니다. 이수교 방향 원활합니다만 반포IC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만 청담대교 방향은 차량 많아지면서 속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퇴근길 도로 상황입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방향 점점 차량 많아지면서 서행 중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방향 원활합니다만 하남 방향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일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점점 차량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리 방향은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1차선에 사고 차량으로 인한 정체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담대교 방향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보겠습니다.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신갈 방향 차선 정체 중입니다. 서초IC 부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아침부터 눈이 내리면서 시야 확보가 어렵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 남단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입니다. 양방향 모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종합운동장 방면입니다. 하남 방향 원활합니다만 김포 방향은 차량 많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변북로입니다. 일산 방향 원활합니다. 구리 방향은 차량 많아 서행 중입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청담대교 방향 서행 중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한남대교 방향 원활합니다. 반포IC 방향 정체 중입니다. 서초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서행 중이고 부산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눈길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관리자 기자 | 3월 1일 구리시 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 황덕호 광복회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해 많은 시의원들, 국가유공자들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식 후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가족 꽃다발 증정과 축하공연 그리고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 오늘 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노력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내빈소개, 개식 이후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가족 꽃다발 증정과 축하공연 그리고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 황덕호 광복회구리시지회장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106주년 3.1절을 맞은 뜻깊은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이 땅의 순국 선열들과 애국지사,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하며 "국가 유공자분들이 전국에서 최고로 예우받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종료 후 11시 구리시청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과의 오찬 및 환담이 진행됐다.
김포시 이 전 홍보담당관이 배강민 김포시의회 부의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장 내 성희롱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에서 기각됐다. 이 기획관은 지난해 1월 열린 제230회 임시회 행정복지위원회 홍보담당관 업무 보고회에서 배 부의장의 질의가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해당 질의는 2023년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울릉도 연찬회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배 부의장은 약 900만 원의 시의회 예산이 투입된 연찬회였음에도 사전·사후 보고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울릉도에 누구와 갔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기획관은 해당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며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조사를 거친 끝에 지난해 12월 27일 "성희롱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최종적으로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배 부의장은 "이번 결정으로 무고한 고발이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밝혀졌다"며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신적 스트레스와 사회적 낙인을 감수해야 했고, 명예 실추 및 경제적 피해도 발생했다"며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을 검토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