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숙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국가 예산 결정 과정의 메커니즘,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출판기념회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최순모 전국호남향우회 총회장 등 현직 국회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경숙 의원은 “거대규모의 예산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를 일반 국민들은 전혀 알 수 없다”며 “이제부터는 국민들도 예산 결정 과정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재정 민주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김포시 홍보담당관은 의회가 삭감한 예산을 제멋대로 다른 목적사업으로 집행해도 되는 자리입니까.” “그리고 공공의 회의 장소에서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원들에게 삿대질을 해 대며 항변하는 홍보 관련 직원들의 태도는 의회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김포시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질의에 이어 5일 또다시 열린 심의에서도 홍보담당관실의 실책으로 인한 예산전용 문제, 집행부 측인 홍보 관련 직원들의 불성실한 태도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그동안 김포시 홍보팀에서 발생한 파행은 수없이 많다. 먼저 지난달 29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질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얘기해 보자. 이날 의원들의 질의에 A모 홍보담당자의 답변 태도는 가관이다. A씨는 의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마치 아랫사람을 나무라듯 경시하는 태도로 의회를 무시하는 불순한 언사를 쏫아 냈다. 또다시 열린 회의에서도 의결기관인 시의원들의 의결을 무시하는 태도는 고쳐지지 않았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시의원이 집행부의 홍보예산 관계를 묻는 질문에 대해 전상적인 답변을 회피한 채 상식 밖의 행동이 돌출됐기 때문이다. 이것 말고도 그동안 김포시 홍보관계자들의 불찰로 인해
광주광역시광산구새마을회(회장 김준행)가 주최한 새마을지도자연수회가 12월 1일 오후 3시 경남 통영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광산구새마을지도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수회는 식순에따라 김준행 광산구새마을회장, 박래현 교수, 김애란 강사가 연사로 나서 ‘생명운동 탄소중립’ ‘새마을리더의 역할과 가치’ ‘지속가능 발전과 ESG 경제’에 대한 강의와 함께 화합의 한마당,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중간에는 슬라이드를 활용한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실태와 폐해,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등에 대한 영상이 시연됐다. 김준행 생명강사는 ‘2023년 새마을운동 탄소중립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인류 기후관리를 위한 파리협정은 “산업화 이전 대비 2100년까지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2℃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5℃ 이하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 지구적 장기목표하에 현재보다 상향, 강화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중립과 녹색경제 전환을 위한 친환경생활 실천을 정착하고 자원재활용을 활성화해 산림,해양, 토양 등 자연.생태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해야 될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30일 오후 2시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종합장사시설 건립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전진선 군수, 윤순옥 군의장, 박동순 노인장애인복지과장, 민영임 장사시설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장사시설 추진계획의 발표와 주민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INT 전진선 / 양평군수 인근 시·군에서 오셔서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군의 의지를 단체장들에게 말씀해주셔서 함께 건립해나가면 우리 경기 동북부 지역에도 장사시설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양평군은 인근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건립 및 운영방안, 건립비·운영비 확보계획, 안정적 수요확보방안 등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건립지역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환경친화적 장사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24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총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전국호남향우회가 단일한 총연합회로 출범하는 날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자리했다. INT 김관영 / 전라북도지사 최순모 회장님 앞으로 멋진 활약 해주시고 호남인의 자부심을 더 드높여주는 역할을 잘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도지사로서 이 자리에 계신 호남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우리 호남향우회가 호남인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고 저는 잘 사는 호남, 잘 사는 전라북도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호남향우회의 대통합이 이루어졌는데요.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운영되었으면 하시나요? A. 오늘 전국호남향우회가 분열을 딛고 화합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호남인의 자존감을 바탕을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모든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특별한 전북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며 “
전국호남향우회(총회장 최순모)가 지난 24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순모 총회장을 비롯해 이낙연 전 국무총리,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박창환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임동주 수석부회장, 남평오 국무총리실 민정실장, 천하람 국민의힘최고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천여 명의 전국의 호남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축하의 장을 빛냈다. 이번 총회는 개회선언, 성원보고, 감사보고, 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그간 여러 단체로 흩어져있던 호남향우회는 지난달 13개 광역시도 호남향우회 연합회 회장단으로 구성된 총연합회로 대통합을 이루어냈다. INT 최순모 / 총회장 Q. 드디어 전국호남향우회가 대통합을 이루었는데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말씀부탁드립니다. A. 우리 호남향우회가 하나가 되어야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목적에 달성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는데 큰 난관에 부딪혀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이 어려움을 호소해서 극복해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Q. 총회장으로서의 임기가 시작됐는데 앞으로 이끌어 나갈 방향성에 대
김포시 홍보부서에 근무하는 간부 직원 A 씨가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모 언론사 B 기자에게 야유성 망발을 퍼부은 것이 문제가 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B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아왔던 김포시청 홍보부서 간부인 A씨를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B씨에 따르면 3개월 전쯤 A 씨는 시청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A씨와 언쟁을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많은 량의 정보공개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 ” “결국 광고비를 제대로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대놓고 고소인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망신을 주었다는 것이다. B 씨는 ”평소에도 민원인들이나 언론사 관계자들과 대화 시 불순한 언사로 대하는 A씨의 순화되지 않은 인성을 감안, 적당한 선에서 참고 넘기려 했으나 아직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없이 마치 자기의 언행이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며 처신하는 행위가 괘씸해 명예훼손 혐으로 경찰서에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B씨는 또 "정보공개 청구는 관련 법에 따라 공공기관에 국민 누구라도 얼마든지 청구 할 수 있고, 공무
김포시 홍보부서에 근무하는 간부 직원 A 씨가 정보공개를 요구하는 모 언론사 B 기자에게 야유성 망발을 퍼부은 것이 문제가 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조사를 받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B 기자가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아왔던 김포시청 홍보부서 간부인 A씨를 지난 24일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인 B씨에 따르면 3개월 전쯤 A 씨는 시청 내 자신의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A씨와 언쟁을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많은 량의 정보공개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 ” “결국 광고비를 제대로 안 드려서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대놓고 고소인에게 모욕적인 언사로 망신을 주었다는 것이다. B 씨는 ”평소에도 민원인들이나 언론사 관계자들과 대화 시 불순한 언사로 대하는 A씨의 순화되지 않은 인성을 감안, 적당한 선에서 참고 넘기려 했으나 아직까지 진정성 있는 사과 한번 없이 마치 자기의 언행이 당연한 것처럼 행동하며 처신하는 행위가 괘씸해 명예훼손 혐으로 경찰서에 고소를 했다“고 밝혔다. B씨는 또 "정보공개 청구는 관련 법에 따라 공공기관에 국민 누구라도 얼마든지 청구 할 수 있고,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