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발표와 현장 스킨십을 병행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며 지역 표심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아침 인사부터 정책 회견까지... ‘준비된 시장’ 강조 안 예비후보는 10일 아침, 도·시의원 예비후보들과 함께 도로 위 출근길 시민들을 향한 인사로 하루를 시작했다. 안 후보는 “시민들의 응원 경적과 손인사에 큰 에너지를 얻는다”며 “소통을 최우선으로 필승의 각오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교통혁신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길에서 버리는 출퇴근 1시간을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교통 문제가 삶의 질과 직결된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 보육 현장 및 지역 모임 방문... ‘현장 밀착형’ 소통 정책 발표 외에도 안 후보는 지역 사회 곳곳을 파고드는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의정부시 어린이집 가정분과 임원회의에 참석한 안 후보는 송은희 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인회’ 모임에 참석해 지
[신유철 기자수첩] “과거 10여 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경기 북부 지역 모범적인 지자체로 알려진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를 실감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다시 한번 시장직을 맡아 침체된 의정부 지역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려놓겠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의 민심잡기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안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월 12일 민선 9기 의정부시장 출마 기자 회견을 시작으로 지난 10일에는 의정부시청에서 ‘길에서 버리는 출퇴근 1시간, 안병용이 돌려드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의정부 지역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한 대규모 교통정책 비젼을 제시한 이날 교통정책 발표 브리핑 자리에는 의정부시를 출입하는 언론인들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 정당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 과거 단체장 시절 다져온 인맥의 식지 않은 열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먼저 “의정부 교통 문제는 단순한 도로혼잡이 아니라 도시 구조와 연결된 구조적 문제로, 광역철도와 도로. 대중교통을 동시에 혁신하는 입체적인 교통 전략을 통해 도시 전체 교통망을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계획을 구체화 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혁신적 교통정책 기자회견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 기자 | 매일 아침 전쟁 같은 출근길로 고통받는 의정부 시민들을 위해 ‘행정의 거물’ 안병용 예비후보가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 맸다. 안 후보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꽉 막힌 의정부의 혈맥을 시원하게 뚫어낼 ‘쾌속 교통망 5대 플랜’을 공식 선언했다. ■ “시민의 빼앗긴 1시간, 안병용이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과거 시장 재임 시절 경전철 정상화와 GTX-C 노선 유치 등 굵직한 실적을 증명해냈던 안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길 위에서 버리는 출퇴근 1시간을 반드시 시민에게 돌려드리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후보가 제시한 **‘쾌속 교통망 5대 플랜’**의 핵심은 ▲별내선 8호선의 의정부역 연장 ▲수락·부용산 터널의 조속한 개통 ▲경전철 빈틈없는 연장 구축 ▲광역버스 10분 배차 및 똑버스(DRT) 2배 확충 ▲신호 대기 없는 ‘AI 스마트 교통도시’ 완성이다. 이는 철도와 도로, 첨단 기술을 망라한 입체적인 교통 혁명 구상으로 풀이된다. ■ “철도 지하화 즉시 재가동... 행정 대참사 바로잡을 것” 특히 안 후보는 현 시정이 예산 부족을 이유로 포기한 ‘철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전현준 기자)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안 전 시장은 지난 2월 12일 의정부시에서 민선 9기 의정부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10여 년 동안 큰 어려움 없이 경기 북부의 모범적인 지자체로 평가받던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를 겪는 모습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다시 한번 시장직을 맡아 침체된 의정부시 경제를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고 시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 전 시장은 2월 7일 ‘안병용의 꿈, 시민을 향하다’ 출판기념회를 열고 정치 활동 재개를 알린 바 있다. 이후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56년생인 안 전 시장은 과거 의정부시장으로 세 차례 연속 당선돼 12년 동안 시정을 이끌었다. 단체장 3선 제한 규정으로 한동안 물러났지만, 이번 선거에서 다시 시장직에 도전하며 지역 정치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김동근 현 시장이 행정 경험이 풍부해 시정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의정부시가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
-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의 정치 세력화 우려… 특정 종교단체 ‘그들만의 리그’ 전락 / 돌봄 인력이 종교인 겸직하며 혈세로 급여 수령… “이중 수혜 및 투명성 조사 시급” 삼척시의 아동 돌봄 체계가 공공성을 상실한 채 특정 종교 단체와 개인 시설들의 이권 카르텔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인근 지자체들이 국공립 ‘다함께돌봄센터’를 확충하며 돌봄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삼척시는 여전히 개인 시설 중심의 위탁 구조를 고착화하며 감시의 사각지대를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돌봄 현장의 종사자들이 특정 종교 직분을 겸직하며 시민의 혈세로 급여를 받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 국공립은 ‘제로’, 사설은 ‘난립’… 삼척시의 기형적 돌봄 구조현재 삼척시 내에는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거나 공공성을 담보로 하는 ‘다함께돌봄센터’를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아동 돌봄이 지역아동센터라는 이름의 개인 또는 종교 단체 부설 시설에 맡겨져 있다. 이러한 구조는 필연적으로 투명성 하락을 불러온다. 시설 운영권이 특정 개인이나 종교적 인맥에 의해 독점되다 보니, 외부의 합리적인 감시가 작동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공공
고용노동부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와 제3조의 시행을 하루 앞두고 산업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 지원에 나섰다. 이번 개정은 원·하청 구조에서 하청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청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파업 등 노동쟁의로 발생한 손해배상 책임을 개별적으로 판단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개정법에 따르면 근로계약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다면 사용자로 인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하청 노동조합이 원청 기업을 상대로 직접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노동쟁의의 범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주로 임금 협상과 관련된 사안이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정리해고나 구조조정과 같은 경영상 결정이나 명백한 단체협약 위반 문제도 정당한 쟁의 행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손해배상 책임과 관련된 제도 역시 변화한다. 종전에는 노동조합과 조합원이 공동으로 무한 책임을 지는 구조였으나, 앞으로 법원은 쟁의 참여 정도와 지위, 역할 등을 고려해 개별적으로 책임 비율을 정하게 된다. 또한 노동조합과 노동자는 법원
안양시의회는 9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채진기 의원, 김정중 의원, 강익수 의원, 정완기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서 주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조례안 4건, 규칙안 1건, 보고 1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7건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 운영 근거를 담은 ‘안양시의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중 의원) ▲‘안양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도현 의원) ▲‘안양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채진기 의원)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김도현 의원) 등이 포함됐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골목상권의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위험요소까지 세심하게 살펴 시민의
몸이 죽으면 혼은 어디로 갈까, 문득 당신은 생각합니다. 얼마나 오래 자기 몸 곁에 머물러 있을까.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들여다볼 때, 혼도 곁에서 함께 제 얼굴을 들여다보진 않을까. 강당을 나서기 직전에 당신은 뒤돌아봅니다. 혼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침묵하며 누워 있는 사람들과 지독한 시취뿐입니다. 혼은 떠나기 전, 생전의 자기였던 몸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어쩌면 작가의 시선처럼 산 자와 함께 한때는 자신이었던 몸을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없는 슬픔과 연민과 고마움으로 작별을 고할 것입니다. 이제 나머지는 오직 살아있는 자들의 몫입니다.... 내가 행복하고 내가 건강해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평생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한 사람도 가장 힘든 대상은 자식이라고 말합니다. 남을 가르치는 일은 어느 정도 숙련이 되지만 자기 자식 가르치는 일은 여전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개인적 감정이 문제입니다. 가르친 대로 변화하지 않는 자식에게 화가 나고, 화가 나면 곱게 말이 나오지 않았으니 서로 상처만 남을 게 분명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려 하다가 부모 자식 간에 감정의 골이 깊어져 인연을 끊는 최악의 경우도 생깁니다. 공자에게 아들이 있는데 아들을 아끼고 사랑했지만 직접 가르치지는 않았답니다. 시나 예를 배우라고 지나가는 말로 제안하는 정도였습니다. 그토록 높은 지적 수준을 지닌 공자는 왜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을까요? 자식과 인연을 끊는 최악의 상황을 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핏줄로 이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강요하거나 타일러서 상처를 남겨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처음 한글을 배우듯 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 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 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 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 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 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몸에는 60조 개의 세포가 있다 합니다. 하나하나의 세포는 저마다 말을 합니다. 온갖 신호를 보냅니다. 생명과 연결된 정보와 에너지와 시스템이 말을 걸며 보내는 신호입니다.... 경칩을 지나 첫 주말, 기지개 펴고 봄맞이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