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장성군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주제로 한 도민 공청회가 열리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습니다. 장성군은 어제, 장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장성군 도민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공청회에는 군민과 언론인, 공직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행사에서는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이 공유됐고, 통합이 지역 발전과 주민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라남도와 함께 행정통합 시대에 걸맞은 정책과 기반을 차분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통합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장성군은 이번 공청회를 계기로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둘러싼 논의는 앞으로도 각 시·군을 중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지역 사회 전반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전현준 기자)임병택 시흥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와 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해 시흥의 미래 성장을 본격적으로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20일 열린 ‘언론과의 만남’에서 민선 8기 시정 성과와 시흥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설명한 뒤 “성장의 속도를 더욱 높여 60만 시민 모두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민생과 미래를 동시에 챙겨온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민생·혁신·균형을 3대 핵심 시정 전략으로 제시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돌봄과 안전 분야의 행정 혁신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임 시장은 민선 8기 동안 약 9만5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래 성장 동력으로 AI·바이오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종근당 바이오 연구개발단지 조성,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가칭) 착공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소개했다. 또한 시흥을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한국소통투데이 전현준기자 평택시 2026년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 “안보·산업·미래를 품다”… 평택, 대한민국 핵심 도시로 도약 선언 평택시가 안보와 첨단 산업이 결합된 대한민국 핵심 도시로의 도약을 공식화했다. 정장선시장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지난 시정 성과와 함께 평택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설명하며 “평택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이자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도시”라고 강조했다. 평택은 1995년 3개 시·군 통합 이후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전자 유치,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등을 통해 안보와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해 왔다. 현재 평택은 경기도 내 GRDP 상위권을 기록하며 출생률과 고용 증가율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2040년 인구 105만 명을 목표로 한 도시기본계획을 확정 단계에 두고 있으며, GTX-A·C 연장과 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서부지역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해 광역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문화·교육 분야에서도 평택아트센터 완공을 비롯해 시립미술관과 중앙도서관 건립이 추진 중이며, KAIST 평택캠퍼스 조성을 통해 연구·실증·창업이 연계된 첨단 교육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나주시는 1분기에 총 260억 원의 상품권을 집중 발행해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1월 65억 원(육십오어 권)을 시작으로 2월에는 110억 원(백시버 권), 3월에는 85억 원(팔십오어 권)을 발행합니다. 특히 설 명절이 있는 2월에는 모바일·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에 15%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구매 시 11% 선할인과 사용 시 4% 캐시백이 적립되는 방식입니다. 캐시백은 기존 보유 상품권 사용 시에도 적용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적립됩니다. 3월에도 모바일·카드형 상품권 할인율 11%를 유지해 소비 효과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다만 2월 모바일·카드형 상품권은 100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돼 조기 소진이 예상됩니다. 상품권은 ‘착’ 앱이나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발급할 수 있습니다. 한편 나주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와 소상공인 이자 지원 등 골목상권 보호 정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설 명절을 계기로 지역 자금의 선순환을 적극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완도군은 장보고 대사와 일본 고승 엔닌이 맺은 1,200년 전 인연을 바탕으로 일본 야마가타시와의 우호 증진과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야마가타시와 도쿄시를 방문했습니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에는 장보고가 일본으로 와 엔닌을 배에 태워 당으로 돌아갔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의 인연은 특별합니다. 엔닌이 은인으로 여긴 장보고 대사는 828년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일본과 중국, 동아시아 해상 무역을 주도했습니다. 완도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역사적 교류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수산·문화·경제 분야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했으며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와 수산물 수출 확대 논의를 위해 신우철 완도군수와 군의회 의장, 관계자들이 동행했습니다. 방문 첫날에는 미야기현 마츠시마 수산시장을 찾아 유통 구조와 소비 트렌드를 살폈으며, 다음 날 수산 기술 종합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어 야마가타시에서 시장과 의장, 상공회의소 연합회장과 면담을 갖고 청해진 설치 1,200주년 기념 한일 우정 상징물 제막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완도 수산물의 일본 진출과 해조류박람회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도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이탈리아 멜로니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반도체 산업 협력을 확대하고, 공급망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K팝도 언급되면서, 문화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첫 회담을 가진 한·이탈리아 정상, 4개월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났다. 이탈리아 총리의 방한은 19년 만,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맞는 첫 외국 정상이다. 두 정상은 인공지능과 우주항공, 방산 등 첨단산업 분야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멜로니 총리는 핵심 광물 공급망, 로봇 공학, K-팝 등 소프트 파워 분야 협력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등 반도체 산업 협력 확대, 공급망 정보 공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도 맺었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인도 태평양 지역 안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다음 달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 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고, 멜로니 총리는 이 대통령에게 올해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요청했다. / 한국소통투데이 도기현 기자 |
한국소통투데이 안세한 기자 | ‘지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 나아가 수도권 핵심 성장 도시로 구축 고양특례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공개하며 도시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15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고양을 ‘지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 나아가 수도권 핵심 성장 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은 더 이상 주어진 미래를 기다리는 도시가 아니라, 스스로 성장 경로를 선택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도시 체질 전환을 강조했다. 먼저 고양시는 도시 성장의 축을 명확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은 가용 토지를 주거 중심 개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이 정착하는 경제 공간으로 전환한다. 대곡역세권은 지식융합단지로 조성하고, 창릉지구는 경기북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해 자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강을 중심으로 한 도시 공간 재편도 추진된다. 고양시는 50년간 철책으로 막혀 있던 한강변을 시민의 휴식과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대표 수변 공간으로 조성해 도시의 새로운 얼굴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문화산업 전략도 본격화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은 K-팝과 대형 공연을 유치하는 글로벌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1년 만에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한국 춘란이 처음으로 합법 수출되며 난 산업의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화순군은 지난 18일 능주면 만수리에 위치한 화순춘란재배온실에서 ‘한국 춘란 최초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화순난연합회가 주관한 난 판매전과 함께 열려, 국내 유통 중심이던 난 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은 검역과 환경, 통관 등 모든 법적 요건을 충족한 전국 최초의 합법적 한국 춘란 수출 사례로, 난 유통 구조를 산업화·수출 중심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됩니다.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난 재배 농가와 전국 애란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출 추진 과정과 행정 지원 성과도 공유됐습니다. 화순군은 중국 수출을 위해 전라남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중국 복건성과의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한국 춘란 500촉으로, 중국 복건성 장주시 지역 유통업체에 시험 수출될 예정입니다. 화순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한국 춘란을 고부가가치 수출 산업으로 육성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한국소통투데이 김성의 기자 | 광주복지의 새해 비전을 공유하는 ‘2026년 광주복지 신년인사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제 서구 웨딩그룹 위더스 광주에서 민·관·정·복지가 한자리에 모이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정선 시교육감, 사회복지 원로와 직능단체장, 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질주하라, 광주복지 2026년’을 주제로, 광주복지의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행사에서는 광주·전남 상생을 위한 행정통합 논의의 가치를 복지 영역으로 확장해, 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복지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광주시는 행정 경계를 넘어 시도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고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광주형 복지모델’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주요 내빈과 현장 종사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민·관·정이 긴밀히 연대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복지는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동선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시민과 함께 걸어온 3년 반의 시정 여정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김 시장은 자신의 행정 기록을 담은 저서 **『의정부 해결사』**를 출간하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한 카페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출간의 취지는 분명하다. 책을 매개로 시민과 마주 앉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다. 책 표지에 적힌 ‘시민들과 함께 만든 여정 이야기’라는 문구처럼, 『의정부 해결사』는 김 시장 취임 이후 의정부가 직면했던 주요 현안과 그 해결 과정을 시민의 시선에서 풀어낸 기록이다. 총 215쪽 분량의 책은 서문만 읽어도 김 시장의 행정 철학을 엿볼 수 있다. 그는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곧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하루하루의 선택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 선다”고 적었다. 이어 “시민들과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시장 취임 이후 도시의 변화를 이야기하려 한다”는 다짐도 담았다. 이 같은 철학은 곧바로 실천으로 이어졌다. 김 시장은 취임 직후 ‘현장 시장실’을 도입해, 시민이 시청을 찾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