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청사] 물과 기름은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논다.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이익을 대변함과 동시에 주민의 뜻을 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용인시의회는 가장 중요한 시민들의 의견과 달리 빗나간 의회활동으로 물과 기름처럼 따로 놀기 때문에 주민들의 언성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108억원이 투입되는 용인시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대 시위, 반대 기자회견 등 시민의 목소리에 대해 용인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변자의 역할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묵살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시민의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사진자료= 1월30일 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 시민단체 대표와 면담하는 용인시의회 의장단] 용인시의회 별관 신축을 반대하는 시민단체 대표들은 주장에 의하면, 지난해 용인시의원들이 이슬람국가인 말레시아를 방문하면서 접대용 술 60병을 지참한 것으로 국가적 망신과 용인시민들의 체면을 심각하게 구긴바 있을 때도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처럼 다시는 이런 추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단체는 경고의 메시지와 재발방지를 해야한다는 주장을 했으나 윤리위원회에 회
수원시(시장 이재준)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와 함께 테크노밸리 개발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경기도와 함께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또한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여 산업겨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4가지 비전이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는 경기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해 대한민국의 산업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언론브리핑을 발표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의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는 현재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벨트가 조성되어 확대중에 있습니다”라며 브리핑을 시작했는데요. 반도체 벨트는 용인, 화성, 이천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모빌리티 벨트는 광명,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을 중심으로 하며 바이오 벨트는 파주, 고양, 시흥,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에 더해 AI를 중심으로 두 개의 산업벨트를 새롭게 구축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북수원 테크노밸리의 예정 부지는 15만 4천㎡로, 축구장 21개 규모의 면적으로 현재 경기도 인재개발원, 경기원구원, 기록관 등이 입주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 수원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고, 2028년 말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2031년 시흥-수원 민자
[사진촬영=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 박래현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주택도시공사와 함께 테크노밸리 개발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경기도와 함께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북수원테크노밸리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또한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소 등 미래 산업을 유치하여 산업겨제 활성화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북수원테크노밸리 개발 구상을 4가지 비전이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는 경
[사진촬영= 한국소통투데이통신사 박래현기자 / 김동연지사 기자회견 모습] 경기도(도지사 김동연) 26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북수원 테크노밸리 개발구상 발표 언론브리핑이 있었다. 이날 경기도 김동연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뀌기 위한 테크노밸리 개발를 위한 구체적인 구상을 발표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수원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인재개발원 일원에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 도는 과천ㆍ인덕원테크노밸리~북수원테크노밸리~광교테크노밸리~용인테크노밸리~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해 국내 최고의 AI지식산업벨트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경기 북수원테크노밸리는 또,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일자리, 주거,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도내 두 번째 테크노밸리로 개발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방문의료, 재활치료, 단기입원, 주야간보호 등의 시설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형 돌봄의료 원스톱 서비스도 도입된다. 김동연 지사는 “북수원에 있는 도유지를 활용해 북수원테크노밸리를 만들겠다”면서 “북수원테크노밸리에는 AI에 기반을 둔 IT기업과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헬스케어 연구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2024 보아오(博鰲)포럼 연차총회가 '아시아와 세계: 공동의 도전, 공동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29일까지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열린다. 포럼을 통해 세계 각국이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 평화 번영 촉진의 책임을 함께 짊어질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이번 보아오포럼에서는 '세계 경제' '과학기술 혁신' '사회 발전' '국제 협력' 4개 세션에서 수십 개의 의제를 다루고 40여개의 분과포럼 행사도 진행한다. 글로벌 공동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보아오 컨센서스를 형성하고 보아오의 지혜를 나누며 보아오의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둔다.보아오(博鰲)공항에서 귀빈 서비스 인력이 지난 22일 안내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세계 경제: 성장 신동력 활성화포럼에는 '세계 경제 전망' '무역 파편화 축소' 등 의제가 설정됐다. 세계 경제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상황에서 확실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리바오둥(李保東) 보아오포럼 비서장은 국제사회가 포용·혁신 및 협력윈윈의 정신을 견지하고 발휘해 글로벌 도전에 손잡고 대응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포럼은 연차총회를 통해 각국의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신뢰와 신임을
(중국 시안=신화통신) 철조망과 로봇팔이 고체 쓰레기를 '거르고' 미생물이 유기오염물을 '먹어 치운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자 혼탁한 오염수가 맑고 깨끗한 물로 변한다.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제4재생수공장에선 매일 50만t(톤)의 도시 오수가 이런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로 '재탄생'하고 있다."재생수는 순환냉각수로서 공업 냉각 수요를 총족할 수 있는 수질입니다. 공업 이용객의 용수 비용을 크게 절감하고 수자원의 지속적인 사용을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 재생수를 녹지 관개에 이용함으로써 양질의 도시 수자원을 절약하고 도시 수자원 부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습니다." 궁원커(鞏文科) 시안시 제4재생수공장 부공장장은 이곳의 재생수가 공원∙관광지의 물 보충, 도로 청소 등에 쓰인다고 설명했다.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제4재생수공장의 일부 모습. (자료사진/신화통신)중국의 양대 수계인 창장(長江)과 황허(黃河)가 지나는 산시성은 남수북조(南水北調, 남부 지역의 풍부한 수자원을 북부 지역으로 보내는 프로젝트) 중선(中線) 프로젝트의 중요한 수원지다. 후베이(湖北)성 단장커우(丹江口) 저수지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 벚꽃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25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최근 구이안신구 벚꽃 공원에 벚꽃이 만개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2024.3.25
(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최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안(貴安)신구 벚꽃 공원에 벚꽃이 만개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25일 구이안신구 벚꽃 공원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3.25
지난 24일 러시아 모스크바 근교 테러 현장 부근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모스크바=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밤(현지시간) 미국이 각종 루트를 통해 모스크바 근교 공연장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우크라이나의 흔적'이 없고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소행이라고 믿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측은 해당 테러가 급진 이슬람주의자에 의해 이뤄진 것을 알고 있지만 누가 지시했느냐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푸틴 대통령은 테러 이후 러시아 측이 취한 조치에 관해 회의를 열었다. 그는 수사가 가장 전문적이고 객관적이며 어떠한 정치적 편견이 없는 방식으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이번 테러가 협박 행위라며 여기서 누가 이득을 봤느냐가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2014년 이후 러시아와 싸운 이들이 우크라이나 당국의 손을 통해 실행한 일련의 시도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짚었다.푸틴 대통령은 테러범들이 왜 범죄를 저지른 후에 우크라이나로 도피하려 했는지, 누가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등을 러시아 측이 명확하게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물론 우크라이나 당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