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 이한빈 기자)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인 5일, 연휴를 맞아 많은 가족들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방문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전통과 미래의 동행’을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진행 중입니다.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명장들의 도자기를 구경하고, 다양한 도자기들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도자기 외에도 여러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았습니다.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도 남녀노소 제기차기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방문했습니다. 실제로 강원도 화천에서 온 한 가족은 ‘생각보다 큰 규모의 도자페스티벌을 보고 놀랐고, 즐길 거리가 많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2025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축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진행된 ‘광주시 어린이날 가족축제’는 아주소년소녀합창단, 태권도공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들과 여러 체험 부스들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 왕실로 진상되던 왕실 도자들을 만날 수 있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 이한빈 기자)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함께 맞은 5일, 연휴를 맞아 많은 방문객들이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방문했다. 5월 1일 개막한 여주도자기축제는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여주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여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5일 여주도자기축제 현장은 어린이날과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 신륵사를 방문한 후, 도자기축제 소식을 듣고 방문한 불교인 등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여주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온 방문객들도 많았다. 충북 음성에서 온 이서준 군의 가족들은 “신륵사를 방문했다가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됐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방문했다”며 “여러 도자기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고 여주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방문객들은 물레를 통해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고, 도자기에 그림을 그려보는 등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들을 즐기고 있었다. 도자기와 관련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 이한빈 기자) 5일 석가탄신일이자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진행 중인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예로부터 도자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흙과 우수한 가마 기술을 보유해 양질의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의 도자기를 사람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천도자기축제를 방문한 사람들은 다양한 도자기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예스파크에는 다채로운 도자기 가게가 많은 만큼 사람들은 마을을 산책하며 여러 종류의 도자기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었다. 도보로 이동하기 먼 거리를 갈 때에는 곳곳에 위치한 정류장에서 도자기축제 장소들을 순회하는 열차를 탈 수 있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도 있었다. 아이들은 공예, 도자기 체험 이외에도 놀이터, 미니 집라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많았다. 이천 쌀 아이스크림 등 이천의 특산품을 이용한 음식들도 맛볼 수 있었다. 4월 25일 개막한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는 5월6일까지 진행된다. 이천시는 이번 축제가 지역 도예 업계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 이한빈 기자) 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인 5일, 연휴를 맞아 많은 가족들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방문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전통과 미래의 동행’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은 명장들의 도자기를 구경하고, 다양한 도자기들을 구매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오후 2시30분에 진행되는 ‘도자타임경매’에서는 경매를 통해 양질의 도자기를 구매할 수 있었다. 도자기 외에도 여러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직접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았다.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도 남녀노소 제기차기를 즐기고 있었다. 광주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을 방문했다. 실제로 강원도 화천에서 온 한 가족은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큰 규모의 도자페스티벌을 보고 놀랐고, 즐길 거리가 많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행사 장소에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이 다양했다. 푸드트럭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들이 많았고,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사도 준비돼 있었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이광옥 교수팀이 남북평화재단, 다봄교육센터, 큰담ESG 성남, 서울사회복지대학원 미술심리상담, 감지인연구모임회와 함께 사회통합 성장을 이음하는 ‘느린학습 전문인력지도사’들의 역량강화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느린학습지도사의 창의적 역량으로 배움을 이음하고 사회적응 지원에 나서다” 이광옥 교수팀이 최근 ‘느린학습 전문인력지도사’들의 역량강화 회의에서 느린학습대상자 교육의 필요성과 통합모델을 밝혔다.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이광옥 교수는 “사회통합성장을 이음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프로그램과 지역사회와의 연대한 통합모델이 절실하다. AI 시대와 초고령화 및 저출산 시대에 느린(늦은)학습자의 잠재력을 더욱 소중히 다루고, 포용적 교육을 위해 느린학습 대상자를 재구성하며, 개인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으로 느린학습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의 패러다임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말하고 “더불어 이들을 교육에 하는 느린학습전문인들에게 사회복지프로그램의 활용방안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경미 다봄교육 대표는 “사회적응 능력이나 학습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느린학습자’로 불리며 지능검사에서 70~85
(한국소통투데이=이한빈 기자) 먼저 올림픽대로 보겠습니다. 한강대교와 동작대교 사이 올림픽대로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막힘없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수대교와 영동대교 사입니다. 김포, 하남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방면 보겠습니다. 김포, 하남 방향 모두 차량 막힘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강변북로 이촌 방면 보겠습니다. 구리 방향 많은 차량으로 인해 서행하는 구간 있습니다. 일산 방향은 원활합니다. 한남대교 북단입니다. 일산, 구리 양방향 모두 원활합니다. 동부간선도로입니다. 분당 방향 원활합니다. 청담대교 방향 마찬가지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만 신갈 방향은 정체 중입니다. 이상으로 어린이날 서울권 주요 도로 교통상황 알아봤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김성의 기자)“노인 세대가 보람을 찾기 위해서는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을 떠나 사회에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노인들은 젊은 세대들로부터 대우받기를 원하는 과거 안일한 노인들의 행태를 벗어나 건강관리에 힘쓰며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에 적극 참여 해야된다.”.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장과 회원들이 갖고 있는 공통된 생각이다. 대전시연합회 회원들의 이 같은 생각은 최근 이들의 행보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박상도 회장과 5개 지구 지회장은 지난 8일 대전시청을 찾아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경상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써 달라며 성금 1562만원을 기탁 했다. 이번 성금은 연합회 산하 856개 경로당과 지역 노인회 회원들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이다. 보내온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된다. 대전시 연합회는 지난 10일 노인회 주최 ‘대전광역시 연합회장 기 게이트볼대회’도 개최했다. 대전시 유성 전천후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급기관 단체장과 노인연합회 회원, 시 게이트볼협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28개 팀 300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시흥시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변신을 했다. 지난 3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맞춰 시청은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고, 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시청을 가득 채웠다. 이날 시흥시청에는 풍선을 든 어린이들이 ‘시청 원정대’로 나서 청사 곳곳을 탐험했다. 시장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일일 시장'을 체험하며 직접 시장이 되어보는 경험을 했고, 브리핑룸에서는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기자 역할을 체험했다. 또한, 민원여권과에서는 나만의 여권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됐다. 아이들은 마술 공연과 민속놀이, 119 안전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키링 만들기와 블록 쌓기 같은 창의적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 곳곳에는 포토존도 마련돼 아이들은 환한 웃음을 지으며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날 기념식 외에도 ‘공연놀이터’, ‘포토놀이터’, ‘게임놀이터’, ‘체험놀이터’, ‘예술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흥시는 비가 와도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시청 전체를 실내 놀이터로 꾸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4월 23일 오후 4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인순, 박홍근, 김문수 국회의원과 함께 노인복지 문제를 다루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의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이병순 교육부회장, 윤철구 상임이사, 이상열 선임이사, 송재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문을 환영한다”며, “현재 1,000만 노인의 문제는 매우 복잡하며, 이를 해결하려면 정치권의 협력이 필요하다. 협조해주지 않으면 노인복지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협력해 주셔서 노인복지 국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중근 회장님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셨고, 그 덕분에 출생률이 증가했다고 들었다. 회장님의 실천적인 노력 덕분에 국민들이 회장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할 때 많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노인복지 문제에 대한 중요한 의견을 듣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순천에서 국회의원 당선 이후 두 번째로 회장님을 뵙는다. 고향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4월 23일 오후 4시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남인순, 박홍근, 김문수 국회의원과 함께 노인복지 문제를 다루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의 이중근 회장을 비롯해 이병순 교육부회장, 윤철구 상임이사, 이상열 선임이사, 송재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방문을 환영한다”며, “현재 1,000만 노인의 문제는 매우 복잡하며, 이를 해결하려면 정치권의 협력이 필요하다. 협조해주지 않으면 노인복지가 심각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협력해 주셔서 노인복지 국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이중근 회장님은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에 대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셨고, 그 덕분에 출생률이 증가했다고 들었다. 회장님의 실천적인 노력 덕분에 국민들이 회장님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할 때 많은 경로당 회장님들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노인복지 문제에 대한 중요한 의견을 듣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듣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김문수 의원은 “순천에서 국회의원 당선 이후 두 번째로 회장님을 뵙는다. 고향에서도 회장님에 대해 자랑스럽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