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우리가 자주 마시는 우유.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기 때문에 남은 우유를 그냥 버리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알칼리 성분이 주로 남게 됩니다. 이 성분이 단백질과 지방을 용해해 청소나 세탁할 때 도움을 주는데요. 흰색 와이셔츠나 하얀 티를 10분 정도 우유에 담갔다가 세탁을 하면 하얗게 표백이 가능하고, 소파나 구두와 같은 가죽 소재에 우유를 묻혀 닦아주면 매끈한 광을 살려낼 수 있습니다. 또 식물에도 우유가 도움을 줍니다. 우유에 물을 섞어 시든 식물에 뿌려주면 우유에 포함된 영양소가 식물에 영양을 공급해 색은 더욱 선명해지고 식물에서 윤이 납니다. 이처럼 몸에 좋고 맛도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 우유! 이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오늘 알려드린 꿀팁대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그럼 저는 다음주에 다른 꿀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 야고보지파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복혜민 아나운서가 보도합니다. 이번 집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신천지예수교회는 자신의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집회의 주된 목적은 지난달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관광공사의 통보로 취소된 것에 대한 항의입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취소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도 수만 명의 성도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집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 번째 규탄 행사입니다. 이들은 헌법. 제 20조 1항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제 2항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 보고, 행정당국이 헌법을 위반했다고 강력히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 사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이번 회견은 GTX-G,H,C 연장 사업만 국토교통부에 제출되고, 경기남부광역철도가 제외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신상진 시장은 “3호선 탑승객 증가에 따라 여러 차례 협약을 진행했다”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민간에서도 관심이 높지만, GTX만이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총 사업비 약 5조 275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경기남부 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에서 성남,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50.7km 복선전철 사업입니다. 신 시장은 “이 사업의 제외는 420만 시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우선순위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며, “교통 허브 도시로 성남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1월 19일 오후, 장충동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사)한국유엔봉사단(UNVK)의 제7대 총재로 유준상이 취임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권노갑 고문과 헌정회 원로회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준상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단이 국내외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내 인생의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그는 봉사단의 활동을 확장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행사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과 압구정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태진아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습니다. 안헌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유준상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봉사단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우리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준상 총재는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취임으로 한국유엔봉사단에 새로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5일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APEC CEO 서밋(Summit)’에 참석했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매년 개최되는 비즈니스 포럼이며, 올해 APEC 의장국인 페루의 경제단체인 페루무역협회(ComexPeru) 주관으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이번 CEO 서밋은 ‘People, Business, Prosperity’를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세 가지 중점과제인 ‘연결’(Connect), ‘혁신’(Innovate), ‘번영’(Prosper)에 대한 비전과 협력 방향을 제시하고, 아태지역 CEO들이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연결’(Connect)과 관련해 대통령은 APEC은 역내 상호 의존도가 높아 공급망 안정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이 올해부터 의장국을 맡고 있는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를 아태지역 공급망 안정화 논의에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는 20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5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집회로,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속해서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하고 있다. 이번 집회의 주된 목적은, 지난달 말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예정되었던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의 대관이 행사 전날인 29일, 경기관광공사의 통보로 취소된 것에 대한 항의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대관 취소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측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5일과 18일에도 수만 명의 성도들이 경기도청 앞에서 규탄의 뜻을 전했으며, 이날 집회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세 번째 규탄 행사이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헌법 제20조 1항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와 제2항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행정당국이 헌법을 위반했다는 점을 강력히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대관 취소의 책임을 지고 공식적인 사과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 김지아 기자) 20일 오전 11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GTX-G,H,C의 연장 사업만 국토교통부 사업에 제출되고 제척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구축계획을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기자회견은 민간사업으로 제안된 노선이자, 국비 투입을 최소화하고 사업기간도 효율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사업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올해 5월 제출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으로 제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하기 위해서 열렸다. 신상진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을 위해서 “기존 3호선 탑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2023년 2월 21일 김동연 경도지사를 비롯해 수원, 용인, 화성 시장과 공동 협약을 8차례 진행했으며, 2023년 5월 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를 거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민간에서도 이 사업 참여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는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인 GTX만을 사업에 추진했다”며 말했다. “경기도민에게 많은 이익을 제공하는 철도인만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19일 오후, 장충동 크레스트72 글라스홀에서 (사)한국유엔봉사단(UNVK)의 제7대 총재로 유준상이 취임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더불어민주당 권노갑 고문과 헌정회 원로회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 등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눈에 띄었다. 유준상 총재는 취임사에서 “봉사단이 국내외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내 인생의 마라톤은 끝나지 않았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봉사단의 활동을 확장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행사는 글로벌태권도연맹의 태권도 시범과 압구정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가수 태진아의 특별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안헌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유준상 총재의 취임을 계기로 봉사단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와 우리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준상 총재는 현재 국민의힘 상임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취임으로 한국유엔봉사단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이종현 기자] 2024년 11월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임헌우 회장의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각계 각층의 내빈들이 모여 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축사에서 "임 회장님의 목소리와 내용이 청년 같으신 것 같다"며 어르신들의 열정과 사랑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도 240만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그는 어르신 간병 SOS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AI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도 약속했습니다. 또한, 내년도 경기도 예산을 7.2% 증액하고, 노인복지예산을 8.3% 늘렸다고 강조하며,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의 질 높은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지사는 임헌우 회장의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경기도와 함께 많은 뜻을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가득 담은 제철 과일! 11월 제철 과일은 어떤게 있을까요~? 오늘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11월 제철 과일을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는 감입니다.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인 감은 비타민 A, C가 풍부해 눈과 피부에 좋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인데요. 감 속의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도와줍니다. 두 번째 과일은 배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탁월한 배는 비타민 c 또한 풍부해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줍니다. 또 칼로리가 낮고 수분 함량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제격이 과일이죠. 마지막으로 세 번째 과일은 무화과가 있습니다. 무화과의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이 수면의 질을 높여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칼슘과 칼륨을 다량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굉장히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11월에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3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몸에 좋은 제철 과일 드시면서 건강한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음주에 새로운 꿀팁과 함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