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사진촬영=손동은/ 신유철 가자]구리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광역교통 대책 마련, 그리고 대형마트 유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개최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알려졌다. 백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리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편입과 광역 교통 대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나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진 방향은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이어 임기 중 공약인 ‘대형마트 재유치’ 계획은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돼 성사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 재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구리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광역교통 대책 마련, 그리고 대형마트 유치 등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7월1일 개최된 백경현 구리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알려졌다. 백 시장은 기자회견장에서 “시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구리시민들은 실생활과 밀접한 서울시 편입과 광역 교통 대책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민선 8기에는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나 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민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 편입’은 현재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시책으로 지방자치법에 따른 정부 발의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추진 방향은 향후 여론조사를 거쳐 구리시민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백 시장은 이어 임기 중 공약인 ‘대형마트 재유치’ 계획은 지난 5월 9일 롯데마트가 최종 낙찰돼 성사됐고,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인 구리테크노밸리사업 재추진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리시가 자족 기능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시장 취임 후 지난 2년간 공정과 혁신을 기치 삼고 시정 정상화에 몰두했다. 남은 임기 중에는 4차산업 발전과 복지향상, 주거 안정, 교통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것이다.” 민선 8기를 맞는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전 성남시청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시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임기 중 성과를 진솔하게 발표하고, 남은 2년간에는 그동안 제시된 다양한 정책 실현으로 글로벌 성남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신시장은 먼저 향후 큰 틀에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에 총력을 기울여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판교신도시를 'AI 반도체 R&D 거점' 도시로 육성,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임기 중 달성했던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차례로 설명했다. 그는 모란 민속 5일 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 녹지 공간을 활용해 200억을 절약했고,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아 106억을 절감한 사례 등을 나열했다. 신시장은 이어 장기간 표류했던 역대 최대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군수 취임 후 전반기 일정이 진심 전력으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달려온 시간이었다면, 남은 후반기는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을 재개해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 하겠다. 그리고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해 국가 정원 지정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것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전반기 성과와 후반기에 변화될 군정 방향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전 군수는 이날 전반기 주요 성과로 먼저 인구 증가를 꼽았다. 양평군이 전국 군 단위에서 인구 증가 1위, 증가 수 2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는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이 알찬 결실로 이어진 결과라고 자평한 것처럼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다. 전 군수는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를 비 롯 전반기 76개 부문 대외 평가 수상에 따른 예산 12억 원 확보, 공모사업 82개 부문 선정, 예산 502억 원 확보 등 치적을 자랑 했다. 전 군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새마을중앙회에 근무하는 일부 간부 직원들의 파행으로 새마을 정신이 훼손되고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는 전체 국민의 잘살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제도나 정책의 근본적인 취지에도 어긋난 것이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새마을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중앙회장의 공석으로 지휘체계의 빈틈이 생기면서 중앙회 기획국과 일부 간부들이 중앙회가 추진하는 일련의 상황과 다른 별도의 서명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일부 간부 직원들의 명의로 발표된 ‘밝고 건강한 새마을 운동을 간절히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연판장을 만들어 중앙회와 전국 사무처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있다. 연판장에는 새마을 운동 회장단을 향해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중앙회의 ‘경상북도 이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또 “중앙회 경북 이전은 전부터 내려오는 고유한 새마을 운동의 영역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대 의견을 적시한 뒤 몇몇 국장급 간부직의 직책과 이름이 서명된 내용의 연판장을 작성, 전체 회원들에게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서명 연판장에는 일부 간부들의 먼저 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새마을중앙회에 근무하는 일부 간부 직원들의 파행으로 새마을 정신이 훼손되고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직원들의 잘못된 행태는 전체 국민의 잘살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 제도나 정책의 근본적인 취지에도 어긋난 것이어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새마을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중앙회장의 공석으로 지휘체계의 빈틈이 생기면서 중앙회 기획국과 일부 간부들이 중앙회가 추진하는 일련의 상황과 다른 별도의 서명을 받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월 26일 일부 간부 직원들의 명의로 발표된 ‘밝고 건강한 새마을 운동을 간절히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연판장을 만들어 중앙회와 전국 사무처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알리고 있다. 연판장에는 새마을 운동 회장단을 향해 “자신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중앙회의 ‘경상북도 이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반대한다”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또 “중앙회 경북 이전은 전부터 내려오는 고유한 새마을 운동의 영역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반대 의견을 적시한 뒤 몇몇 국장급 간부직의 직책과 이름이 서명된 내용의 연판장을 작성, 전체 회원들에게 서명을 독려하고 있다. 서명 연판장에는 일부 간부들의 먼저 실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 경기도 김동연 지사가 화성 아리셀’ 리튬 전지 공장 화재와 관련 “유가족 입장 재난 대응과 지원 대책, 재발 방지의 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9일 김동연 지사가 경기 화성시 ‘아리셀’ 화마로 숨진 희생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이같이 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유가족들은 “파견회사에 유족의 비상 연락처가 등록된 것으로 아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 유족이 일일이 수소문해서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고 김 지사에게 토로했다. 이어 유가족들은 신속한 사후 처리를 부탁한다며 “경찰서에서 유족의 언니도 가능하다고 해서 DNA 채취에 협조했는데 아들이 해야 한다고 또 연락이 와서 결국 아들이 했다”라며 유사 사례가 없도록 김 지사님께서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유가족 마음에 동감한다며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고용부 장관에서 연락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라며 “파견회사 미연락 등 유가족들이 겪으신 사례를 정리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서 오후석 경기 행정2 부지사에게 “이러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정리해 유가족 입장에서 재난 대응과 지원 대책, 재발
[한국소통투데이 통신사=신유철 기자]“시흥시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것은 국민의 먹고사는 데 중요한 문제로 반드시 풀어야 할 국가적인 숙제다.” 지난 28일 오후 2시 시흥시청 별관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시흥시 국가 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 확정’ 관련 기자회견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배경과 향후 계획에 대해 소상히 밝혔다. 그러면서 임 시장은 국내 바이오산업 역량 1위이자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춘 경기도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을 보유한 서울대병원 등 과 연계, 광역 연계형 K-메가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시흥시는 이 같은 계획에 따라 먼저 바이오메디컬 융. 복합연구단지인 배곧 경제자유구역, 월곶 역세권 시흥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전 분야를 아우르는 경기 시흥 바이오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는 기업. 생산. 실증. 시험시설과 연구시설, 교육시설 등 전주기 시설이 집적화된 전진기지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지역이다. 시흥시는 지난 2월 전국 11개 시도가 참여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선